안녕하세요. 비헤버해커입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그동안 못갔던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 예약 후 일주일 안에 체크인을 하는 '즉흥 여행'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행객 4명 중 1명이 '벼락치기' 일본과 동남아 등 가까운 해외 국가로 여행을 다녀온다고 합니다!
저도 올해는 여행을 한번 가볼까 해서 날짜를 잡고 있는데요.
오늘 메일함을 보다가 보니 대한항공 스카이패스개편 안내메일이 있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좌석승급보너스로 활용해 오셨을텐데요
이번 개편으로 인해 마일리지 사용이 늘어난곳도, 줄어든 곳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빠르게 내용 확인하셔서 대한항공 마일리지 아끼는 방법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개편되는 가장 큰 내용은
현재 지역으로 구분되던 것을 거리로 바꾼다는 내용입니다.
23년 3월 31일까지 발권하는 경우
4월 이전 발권까지 적용되는 보너스 지역입니다.
운영되고 있는 마일리지 노선과 금액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현재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동남아,서남아시아,북미,유럽,중동 등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번엔 가격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3년 4월이후 발권하는 경우
4월 이후 개편되는 대한항공마일리지 내용입니다.
기존 사용되었던 지역에서 총 10구간으로 나뉘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그대로 변경이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 가고시마는 1구간이지만, 도쿄, 니가타, 고마쓰는 2구간으로 변경되어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가장 큰 차이가 나는 구간이라고 한다면 LA와 뉴욕이 있겠는데요.
기존 북미로 같이 묶여있었는데, LA는 8구간 뉴욕은 9구간으로 변경되어 마일리지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간은 9구간으로 댈러스, 보스턴,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DC, 토론토가 있습니다.
대한항공마일리지 개편되는 금액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같은 미국이라면 일반석기준 70,000마일리지 였는데요.
앞으로는 LA는 80,000마일리지가 뉴욕은 90,000마일리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뉴욕은 지금보다 20,000이나 더 필요하게 되네요.
뉴욕 여행에 마일리지를 사용하실 예정이라면 4월 이전에 예매하시는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곳은 발리인데요.
개편 전 일반석 기준 4만, 프레시티지 기준 7만에서
개편 후 일반석 5.5만(+1.5만) 프레시티지 11만(+4만) 으로 변경 된다고 합니다.
휴양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 대한항공마일리지 확인하시어 손해보는일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