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은 성공의 기본기, 이것 모르면 성공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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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헤버해커

마케팅은 성공의 기본기, 이것 모르면 성공못해.

온라인마케팅 타켓팅부터 인사이트 도출까지

 

마케팅기본사진

 

전략적 목표설정, who가 바뀌면 what도 바뀝니다.

이제는 세부적으로 타깃팅을 해야 합니다. 예전의 마케팅에서는 20~30대를 타깃으로 잡았다면, 이제는 20~30대 남자 또는 10대 여자 이렇듯 날카롭게 쪼개어 설정해야 합니다. 성별/연령, 소득, 직업, 라이프스타일, 정보접촉경로, 상품의 사용 목적, 상품활용도, 브랜드인지 정도 등 여러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라이프스타일에는 게임을 하는 사람인지, 장을 볼 때 포털사이트를 활용하는지, 앱을 사용하는지,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는지까지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10대 아이들은 등교할 때 버스를 이용합니다. 10대를 타깃으로 한다면 버스와 관련된 광고법도 효율적입니다.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대상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꼭 성공시켜야 하는 곳은 첫 번째 타깃으로 정하고, 그리고 주변 범위를 크게 잡아 뭉뚱그려 두 번째 대상으로 정합니다.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으로 매스 전략과, 니치 전략이 있습니다.
매스 전략은 탑다운 방식으로 인지도가 있는 사람으로부터 일반소비자로 이동하는 방법이며, 니치 전략은 버튼업 방식으로 일반소비자로부터 인지도가 높은 사람으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가치에 움직이는 사람을 타겟팅해야하는지, 브랜드/제품의 만족을 누구에게 약속하는지에 따라 전략 방법을 맞춰 진행해야 합니다. 강남권에 시간을 정해 마케팅을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버튼업방식이 더욱 어울립니다. 구체적일수록 일반소비자부터 공략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반대라면 탑다운방식이 더 낳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타겟팅은 주요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25~30세 남자, 기혼자, 경쟁브랜드 유저 등 세부타겟에 맡는 페르소나를 찾고 인사이트를 도출합니다. 잠재된 니즈나, 욕구를 파악을 위해 고객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야 합니다.
'나는 블로그를 잘하고 싶어' , '나는 글쓰기를 잘하고 싶어' 등 정보를 갈망하고 있을 때 그에 맞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면 확실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캠페인 메시지 개발

캠페인 메시지란 브랜드/제품을 통해 만족하는 욕구(편익) 합리적인 편익과 비합리적인 편익을 메시지화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슬로건, 캠페인 해시태그, 커뮤니케이션 아이디어 등입니다.

개발과 정중 제일 중요한 것은 "WHY를 잊지 말아야 한다." 입니다.
메시지 개발을 위해서는 목표를 정하고, 타겟 포지셔닝을 실시합니다. 현재 트렌드의 흐름과 시의성/이슈성을 파악합니다.
마지막으로 브랜드 에센스(브랜드 행동/속성, 브랜드가치)와 브랜드 연관성을 생각하여 메시지를 만듭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집중하는 시간은 고작 2.8초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 시선을 잡아끌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메시지가 되어야 하며, 이때 소비자가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매터팅과 케이터링이 있습니다. 기존 마케팅에서 현재는 매터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매터링이란, 고객들이 듣고 싶은 고객 중심의 맞춰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친밀하고 감동을 주는 인간적인 메시지 형태입니다.

캠페인 접근성 검토

행동을 일으키는 WHY가 명확하게 정리되고 난 후, WHAT을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브랜드경험으로 할 수 있는 무엇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에게 어떤 베네핏, 편익을 얻을 수 있는지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 브랜드를 소비한 후, 행동/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궁금해하는지, 브랜드가 어떠한 태도로 사회문제를 바라보느냐 등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기획 의도를 잊지 않고, 예산 및 기간, 각 단계별 목표와 방향을 설정합니다. 월별로 집중해야 하는 제품이라면 시즌 상품으로 기획하고, 꾸준한 브랜딩이 필요하다면 큰 브랜드를 선정합니다.
특이한 날 잘 나가는 상품이 있다면 단기마케팅플랜은 기획합니다. 자유 출시, 출시, 포스트 출시의 단계에 맞춰서 기획하고 설정합니다.
캠패인 진행할 때 단계별로 3가지 사항을 검토해야 합니다. 연관성(Relevant),브랜드성격유지(original), 정확한 포인트(impactful)를 고려합니다.

채널 선택 및 콘텐츠기획

채널 구성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콘텐츠를 통하여 소비자와 브랜드가 얼마만큼 가까워졌는지, 어떻게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큐레이션을 통해 맞춤화를 진행하고, 공감을 통해 관계를 형성합니다. 마지막으로 브랜드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갑니다.
하나의 목적을 채널별 역할에 맞춰 나누어 진행했었던 기존과 다르게 각자의 특성을 살려 최적의 역할을 부여하고 콘텐츠/캠페인 운영 방향을 분명하게 만들어 최적의 효과를 유도합니다.
예로 영화를 만들었다면, 인스타에는 이미지 컷과 비하인드 컷을 유튜브에는 본편을 올립니다. 페이스북에는 보도자료와 인기 페이지에 배포를 실시합니다.
메시지 전달 방법은 첫 번째 웹사이트를 개편하여 공식사이트 및 SNS 채널을 운영하는 방법, 두 번째 정기적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굿즈 및 선착순 배포 이벤트를 진행하는 브랜드 경험형 콘텐츠 및 프로모션, 세 번째 파워 인스타그래머, 파워 유튜버 등과 협업하여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플루언서 매니징, 네 번째 콘서트 형식의 페스티벌들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도 1명의 소비자로서 캠페인을 조금 더 가볍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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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측정

캠페인을 진행했다면 효과를 측정하고 보완해야 한다. 구글에서 발표한 소비자의 구매단계를 보면 인지(알아보는 단계), 고민(고려하는 단계), 결정(결정하는 단계), (전환)구매하는 단계 4단계로 나뉜다.
측정하는 지표로 3가지 방법이 있다. 1. 공유와 참여, 구독 좋아요. 등을 말한다. 2. 콘텐츠 소비, 캠페인을 보고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소비 후 추천 소비자의 변화력이 있었는지? 3. 세일즈 변화를 측정한다.

중요한 것은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된 목적이다.

결과물의 겉모습이 아무리 아름답고, 모두가 좋다고 하여도, 제품이 전혀 팔리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직접 매출을 올리진 못해도, 이미지가 올라간다던가 사람이 모인다든지 하는 그 기업이 지향하는 이익을 얻을 수 있어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